언론보도

한국광기술원, 체코의 포토닉스 분야 대표 연구소 및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안녕하십니까. 한국광기술원의 발전을 위해 항상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점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광기술원은 광(光)융합 관련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서 국내 광융합 산업 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국광기술원, 체코의 포토닉스 분야 대표 연구소 및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신용진 원장, 「한-체코 산업·에너지 테크포럼」 참가 -

 

□ 한국광기술원은 9월 20일, “신용진 원장 일행이 체코 프라하에서 개최된 「한-체코 산업·에너지 테크포럼」에 참가하여, 체코의 포토닉스·전자연구소(UFE) 및 메옵타(Meopta)社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포토닉스 및 광학 소재·부품 기술 전반에 대한 인적자원 교류, 학술정보 교류, 공동연구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포토닉스·전자연구소(1954년 설립)는 체코를 대표하는 포토닉스 분야의 연구기관 중 하나이고, 메옵타社(1933년 설립)는 광학 소재·부품 분야의 체코 최대 규모의 기업이다.

□ 체코는 舊소련의 광학기술이 유입되면서, 소재, 광학, 레이저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의 포토닉스 기술 강국 중 하나이다.

○ 향후 체코의 포토닉스 소재 및 광학분야 원천기술과 우리나라의 포토닉스 모듈·시스템, 제조기술의 강점을 연계하여 양 국간 포토닉스 산업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한국광기술원 신용진 원장은 “포토닉스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국광기술원과 체코를 대표하는 연구소 및 기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국의 공동연구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3